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술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고양 (문단 편집)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불타는 성전]] === 하이브리드 직업들이 특성에 따라 다른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면서 고양 술사도 쌍수 밀리 딜러로 재설계되었다. 쌍수 무기 특성이 생기고, 상위 특성으로 '해방된 분노'와 '주술의 분노'가 생겼다. 해방된 분노 특성(전투력 10% 증가), 대지력 & 은총의 토템(각각 힘, 민첩 증가. 지금은 하나로 통합)으로 파티 단위 근접 딜러들에게 최고의 버퍼로 자리잡게 되었다. 라이벌 징기가 역사상 최악의 수렁에 빠져있었지만 당시에는 죽음의 기사도 없었기에 레이드에서 고양 술사는 밀리 딜러 4명의 버퍼로서 반드시 한 자리는 생기는 귀족 직업이었다. 거기에 질풍의 토템이 지금과는 다르게 20% 확률로 추가 1회 공격을 하게 하는 무기 버프를 10초 동안 걸어주는 방식이었기에, '은질 스왑'이라고 하는 방식도 있었다. 질풍의 토템을 먼저 깔고 바로 은총의 토템(파티원의 민첩 43증가)를 까는 것으로, 도적은 무기에 독을 바르니 별 상관 없었지만 분무 전사나 징벌 성기사가 매우 좋아하는 버프로, 징벌 성기사는 이걸 해주느냐 안해주느냐에 따라 딜의 약 30% 정도가 차이가 났다고 한다. 하지만 주술사 입장에서 귀찮은 작업이었기에 이걸 해야하는가 말아야 하는가로 불타는 성전 말기에 논란이 되기도 했다. 고술이 한명이면 밀리 파티를 옮겨다니면서 이걸 해야 해서 공대장도 귀찮아진다. 여기에 2.3 패치에 잉여 특성 기민한 정신[* 즉시시전 주문의 마나 2/4/6% 감소]에 '전투력의 일부만큼 주문 공격력 증가' 효과가 붙고, 양손 무기를 기본으로 착용하는 대신 주술의 집중[* 근접 공격이 치명타로 적중하면 다음 시전하는 충격 주문의 마나 소비 60% 감소] 특성을 얻어 충격 주문이 쓸모가 있게 된 것. 질풍의 무기 내부 쿨다운 등 너프가 없던 것은 아니었으나, 그래도 마지막으로 귀족 클래스가 되었던 확장팩이다. 반대로 PvP에서는 영 상황이 좋지 않았다. 불타는 성전에서 '주술사'라는 직업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은 '질풍 토템'과 '블러드'로 꼽히는데 '''[[정술]]과 [[복술]]도 저 시너지를 가지고 있었다'''. 결국 시즌 4때 2밀리+1힐러 썰자조합이 유행하기 전 까지는 그 누구도 고양술사를 투기장 메타에 포함시킬 생각조차 하지 않았고, 그나마 시즌 4시절에도 2밀리를 돌릴꺼면 고양술사가 아니라 '''다른''' 2밀리 직업을 채우고 복원술사를 끼고 돌리는게 효율적이어서 고양술사는 여전히 취급이 좋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